[재테크] 재테크(財tech)란? 재테크에 대한 결심
직장인이 두 명 이상 모이면 꼭 나오는 대화 주제.
바로 재테크이다.
재테크의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다.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 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인다.
알다시피 최근 물가가 올라가는 속도를 임금 및 이자가 따라잡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물가상승률 > 임금상승률, 저축이자)
동일한 소비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가만히 있으면 점점 가난해지는 구조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 수록, 보유 자금이 커질수록, 재테크를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세상 어느 누구가 가난해지는걸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보유 자금을 더 늘리기 위해, 그 보유 자금을 이용하여 최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한다면 시간이 흐른 뒤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점점 더 커지는 요즘, 무엇이든 실천하고자 한다.
불과 2-30년 전에는 정보가 귀한 시대였다.
재테크를 잘하고 싶어도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었다.
요즘은 정보가 너무 흔하다 못해 넘쳐난다.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서 클리셰처럼 쓰이는 단어가 '정보화 시대'이다)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그 중 어떤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어렵다.
정보의 유무보다 그 정보들을 이용하여 실천을 하느냐의 여부가 더 중요해진 시대이다.
블로그라는 좋은 수단이 있는 지금,
접한 좋은 정보들을 정리하고 실천하고 공유해보고자 한다.
그 범주는 '보유 자금'을 늘리는 어떠한 형태라면 편견 없이 정보를 바라보고자 한다.
정보성 글이라기 보다 나의 결심을 적는 글로 마무리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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