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리 2

올드 패션드 (Old-Fashioned)

올드 패션드. 최근 가장 자주 해먹는 칵테일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가장 클래식한 칵테일이며 칵테일의 원형이라고 불린다. 만들기도 쉽고 버번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상당히 재밌으면서 질리지 않는다. 육류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려 더욱 자주 찾게 된다. ※ 칵테일 재료 (조주기능사 실기 기준) - 버번 위스키 : 45ml - 앙고스투라 비터스 : 2dashes - 각설탕 : 1개 체리 가니쉬를 더하니 눈도 즐겁다. 앞으로도 자주 해먹을 듯 하다. 오늘의 칵테일 후기 마침.

오사카 빅카메라 위스키 구입후기 (글렌모렌지18년, 우포리, 메이커스마크)

위스키 구입하기. 일본여행 계획중 기대되었던 항목이었다. 일본의 주세법이 우리나라와 달라 위스키가 저렴하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술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에 하나씩 사온다. 최근 조주기능사 등을 준비하면서 술에 대한 관심은 그 누구보다 참 많았기에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었다.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오사카 빅카메라를 들려서 쇼핑을 하였으며 유명한 술들은 다 빠져있었다. 사케인 닷사이23을 꼭 사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 기대를 크게 했으나 실망이 컷다. 결국 내가 먹을거 위주로 사왔다. 글렌모렌지 18년 : 약 11,000엔 우드포드리저브 : 약 4,200엔 메이커스마크 : 약 2,400엔 어찌되었든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만족한다. 술 떨어질 때쯤 일본 생각이 날 듯 하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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