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재테크 맛집

일본 도쿄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바로 숙소위치 일 것입니다.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도쿄여행 시 숙소 위치를 아카사카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접근성 우수 아카사카 지역은 도쿄여행을 할 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아카사카지역에는 두 개의 전철역이 있습니다. 아카사카미스케역 주요 대표역(도쿄역, 신주쿠역, 긴자역)을 잇는 마루노우치선과 긴자선 연결 아카사카역 오모테산도역, 하라주쿠역을 잇는 치요다선 연결 가고자 하는 지역에 따라 편리한 역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요 맛집 포진 아카사카 지역은 일본 오피스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의도, 시청역과 같은 포지션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지역이다 보니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오늘의 도쿄여행 후기는 시부야에서 방문한 '스시잔마이' 방문기이다. 보통 시부야에서 사람들이 방문하는 스시집은 '스시미도리'라는 곳인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에 근처에 있는 곳을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하였다. https://maps.app.goo.gl/mkdkVmguqffhvDZh8 스시잔마이 시부야 토큐본점앞 ·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34−5 サイトウⅢビル ★★★★☆ · 스시/초밥집www.google.com 나중에 알고 보니 스시잔마이는 지나다니는 지역마다 존재하는 대형 프렌차이즈였다. (숙소 근처에만 2개나 있었다.. 알았으면 다른 곳을 갔을 텐데..) 메뉴를 보면 세트와 단품이 모두 존재하며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에 볼펜으로 기재하면 ..

오늘은 도쿄여행 3박 4일 중 두 번 방문한 또간집 두 번째.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을 소개한다. (첫 번째 두 번 방문한 집은 아래 글 참고) https://the-titan.tistory.com/m/36 [도쿄여행] 도쿄 야끼니꾸 맛집 'KABUN-CHIKA' 아카사카점도쿄여행 중 맛있어서 3박4일동안 또간집이 두군데 있다. 그 중 야끼니꾸 맛집인 'KABUN-CHIKA' 를 소개하고자 한다. KABUN-CHIKA +81 3-6441-3288 https://maps.app.goo.gl/1PDyCwZ54fs1Kp658 KABUN-CHIKA · 일본 〒107-0052 Tokthe-titan.tistory.com 츠지한 또한 체인점으로 여러 지역에 있는데, 우리는 숙소에서 가까운 지점인 아카사카힐즈점으로 방..

도쿄여행 중 맛있어서 3박4일동안 또간집이 두군데 있다. 그 중 야끼니꾸 맛집인 'KABUN-CHIKA' 를 소개하고자 한다. KABUN-CHIKA +81 3-6441-3288 https://maps.app.goo.gl/1PDyCwZ54fs1Kp658 KABUN-CHIKA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5 Chome−1−1 Hk赤坂5丁目ビル B1F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KABUN-CHIKA는 도쿄에 지점에 몇개 존재하는데, 그 중 우리가 간 곳은 아카사카점이다. 아카사카점은 2023.3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사실 여기를 선택했던 이유는 숙소에서 가까운 야끼니꾸집을 찾다가 평점이 높아 선택하였는데, 알고보니 연예인들이 즐..

도쿄여행 중 가장 기대가 되었던 부분은 바로 위스키 구입하기였다. (참고)오사카 빅카메라 방문 후기 https://the-titan.tistory.com/m/11 오사카 빅카메라 위스키 구입후기 (글렌모렌지18년, 우포리, 메이커스마크)위스키 구입하기. 일본여행 계획중 기대되었던 항목이었다. 일본의 주세법이 우리나라와 달라 위스키가 저렴하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술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에 하나the-titan.tistory.com 마침 오사카에서 사왔던 위스키들을 거의 다 마셨기에 마실만한 술을 사는 것이 목적이었다. 사실 도쿄을 돌아다니면서 리쿼샵을 여러군데 방문을 하였으나, 흔히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위스키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특히 야마자키나 히비키같은 위스키는 이미 프리미엄..

여행 전날 충동여행을 위한 표를 구매하고 알아볼 새도 없이 여행 당일이 되었다. 비행기는 1시반 비행기였고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반. 생각보다 빠르게 끝난 수속절차 덕분에 우리 부부에게는 2시간 가량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마침 배도 고프겠다 식사할 곳을 찾아보던 중, 갑자기 생각난 카드 혜택. 작년말에 발급받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카드의 혜택 중 라운지 혜택이 있었더랬다. 검색해보니 일 1회 사용가능이다. 이에 표 하나는 모 어플의 라운지 이용권을 구매하여 사용했다. (라운지 이용권은 구매후 문자 수신까지 약 10분가량 소요되므로 이용계획이 있으먼 미리 사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우리가 간 라운지는 스카이허브 라운지 제1터미널 서편이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인천공항1터미널 서편인천 중구 공항로..

연속된 일상들에 지쳐가고 있을 무렵. 여행 결심을 위한 방아쇠가 당겨졌다. 지난주 목요일밤, 토요일 출발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숙소를 예약하였다. 금요일 기존 예약표가 취소되어 새로 예약을 하였으니 실질적으로 하루전날 표를 구매한 것이다. 이런 스타일의 여행은 가본적이 없기에 새로이 느껴보는 설렘이었다. 기대하는바가 거의 없으니 실망할 일도 적을 것이라는 생각. 갑작스럽게 떠난 '충동여행' 이야기를 맛집 위주로 게시할 예정이다. 메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