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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쿄여행 후기는 시부야에서 방문한 '스시잔마이' 방문기이다.
보통 시부야에서 사람들이 방문하는 스시집은 '스시미도리'라는 곳인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에 근처에 있는 곳을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하였다.
https://maps.app.goo.gl/mkdkVmguqffhvDZh8
스시잔마이 시부야 토큐본점앞 ·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34−5 サイトウⅢビル
★★★★☆ · 스시/초밥집
www.google.com
나중에 알고 보니 스시잔마이는 지나다니는 지역마다 존재하는 대형 프렌차이즈였다.
(숙소 근처에만 2개나 있었다.. 알았으면 다른 곳을 갔을 텐데..)
![](https://blog.kakaocdn.net/dn/mlD1O/btsjAv7CUFO/uNwgKIiM7HAl8aRgI1WDx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ppANl/btsjqvHogjl/EvfaFEQZCkINfSa6rlfehk/img.jpg)
메뉴를 보면 세트와 단품이 모두 존재하며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에 볼펜으로 기재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참치도로초밥세트와 단품 여러 개를 주문하였다.
![](https://blog.kakaocdn.net/dn/cpvaJV/btsjlZidEVh/HtMHBrwtYiacFoxDlGFor1/img.jpg)
-단품 : 다시마숙성광어 , 고등어초절임 , 정어리 , 싹눈파 , 전어 , 금눈돔 , 흑점줄전갱이 , 연어알
![](https://blog.kakaocdn.net/dn/oE9V5/btsjwrLen16/DgKEmyxeiECp1j3oxUbE40/img.jpg)
확실히 생선 원물들의 종류가 다양하였다.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는 점,
밥(샤리) 간이 너무 심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만족도가 상당히 낮았다.
*초밥과 맥주 2잔을 포함하여 약 13만 원을 지출하였다.
샤리 간은 해당 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지점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주변 지인이 방문한다고 하면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도쿄여행 초밥 실패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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