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술집 추천 - 메종드혁이네

오늘은 왕십리 술집을 한 곳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말에 친구들이랑 무작정 왕십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메종드혁이네'. 이름부터가 예술적인 느낌입니다 🎨

메종드혁이네 위치

위치는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종드혁이네 메뉴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막회와 조개탕입니다. 막회는 11/4(토요일) 기준으로 방어와 참돔이 섞여 나와 신선함과 부드러운 식감의 조화가 일품이었으며, 조개탕은 진한 국물의 맛이 일품입니다. 조개탕은 맑은 조개탕을 기준으로 나왔으며 셋트메뉴가 존재하니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회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는 막회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시도해봐야 할 메뉴입니다.

 

 

 

또한 전통주위주의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전통주를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마신 전통주는 '사랑할 때'라는 사과주를 시켰는데, 순수 충주사과로만 만든 술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메종드혁이네 장점

'메종드혁이네'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연인과 데이트를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하의 높은 층고로 답답함 없이 개방감이 좋습니다.

결론

해산물 안주를 찾으신다면 왕십리역 인근의 '메종드혁이네'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간단히 맥주 한 잔과 함께해도 좋고, 제대로 된 식사를 원하신다면 조개탕과 막회를 즐겨보세요. 저는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메종드혁이네'에서 뵙길 바라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풍요로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