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도쿄 야끼니꾸 맛집 'KABUN-CHIKA' 아카사카점

도쿄여행 중 맛있어서  3박4일동안 또간집이 두군데 있다.  

그 중 야끼니꾸 맛집인 'KABUN-CHIKA' 를 소개하고자 한다.

KABUN-CHIKA

+81 3-6441-3288
https://maps.app.goo.gl/1PDyCwZ54fs1Kp658

KABUN-CHIKA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5 Chome−1−1 Hk赤坂5丁目ビル B1F

KABUN-CHIKA는 도쿄에 지점에 몇개 존재하는데, 그 중 우리가 간 곳은 아카사카점이다.

아카사카점은 2023.3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사실 여기를 선택했던 이유는 숙소에서 가까운 야끼니꾸집을 찾다가 평점이 높아 선택하였는데,
알고보니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라고 한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박서준, 비, 김태희, 카라가 찾아와서 먹었다고 했으며 최근에는 유투버 '히밥'님도 방문하였다고 한다.
(히밥님 유투브에 가면 영상이 업로드 되어있다)

참고로 사장님이 한국말을 잘하셔서 주문하거나 의사소통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고기는 더할 나위 없이 맛있었다.

갈비살과 모듬구이

우설구이

우설과 새우살

 

두 번 방문해서 먹었다보니 사진이 많다.

먹었던 메뉴 중 원픽은 우설이었다.

처음에 모듬구이 / 갈비살 / 새우살등을 주문하여 먹어보았으나 결국 종착지는 우설이었다.
일본 여행을 온 이유가 바로 우설이었음을 깨달았다.
(먹으면서 추가 주문한 우설이 얼마나 많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사이드로 겉절이와 김치볶음밥도 일품이다.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며 산토리 가쿠빈 메가하이볼을 끊임없이 마셨다.


바테이블 자리에서 사장님과 이야기하며 3박 4일 여행 중 이틀의 저녁시간을 보낸 곳.

우리 부부는 우설을 먹으러 다시 여행와도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만족할만한 곳이었다.

가격은 2인 술과 함께  배부르게 먹은 기준으로 10만원 초중반대가 나왔다.
(하이볼을 좀 많이 마셨다)

도쿄에서 야끼니꾸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오늘의 도쿄여행 내돈내산 야끼니꾸 맛집 소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