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도구/칵테일 2

와일드터키101

집에서 가장 많이 타먹는 칵테일은? 위스키 하이볼. 위스키 하이볼의 조합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우리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조합은 정해져 있다. 다양한 위스키들을(짐빔, 산토리, 조니워커블랙, 에반윌리엄스, 와일드터키 等) 기주로 탄산수, 토닉워터, 진저에일, 진저비어등을 섞어서 마셔본 결과 베스트로 자리잡은 조합은 아래와 같다. ★ 준비물 1) 하이볼 잔 2) 사각얼음 5개 3) 와일드터키 101 45ml 4) 진저에일 135ml 5) 레몬즙 15ml 바로 와일드터키 하이볼이다. 개인적으로 탄산수, 토닉워터보다 진저에일을 Fill up 해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진저에일의 향에 위스키향이 지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스모키한 조니워커 블랙을 매치시켜도 훌륭한 조합이 되지만, 우리 부부의 원픽은 와일드터키..

올드 패션드 (Old-Fashioned)

올드 패션드. 최근 가장 자주 해먹는 칵테일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가장 클래식한 칵테일이며 칵테일의 원형이라고 불린다. 만들기도 쉽고 버번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상당히 재밌으면서 질리지 않는다. 육류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려 더욱 자주 찾게 된다. ※ 칵테일 재료 (조주기능사 실기 기준) - 버번 위스키 : 45ml - 앙고스투라 비터스 : 2dashes - 각설탕 : 1개 체리 가니쉬를 더하니 눈도 즐겁다. 앞으로도 자주 해먹을 듯 하다. 오늘의 칵테일 후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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